skin
[리뷰] 티스토리 스킨 : ESKIN 7.0
2015. 9. 12.





■ 스킨 이름

ESKIN 7.0 / 이스킨 7.0


■ 제작자

이툰 (ETOON)

http://etoon.tistory.com


■ 배너


■ 리뷰

이번 버전은 정말 혼신을 다해 만들었다. 아마도 모든 기운을 끌어다 썼을거야. 그마만큼 이번 버전이 마음에 든다.

한달동안 만들었던 이스킨 3.0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지만 짧은 시간에 만든 이번 스킨의 강도가 더 셌다.

며칠 전에 제이쿼리를 연구 중이라는 글을 남겼었는데 그것이 발단이었다.

http://www.jqueryscript.net 바로 요 사이트.

궁금했던 기능과 자바스크립트 자료가 널려있는 천국이다.

원하는 기능을 서치해서 뭔가에 홀린듯이 열심히 스킨을 만들었다.

근데 너무 어렵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어려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아무리 만들어 봐도 티스토리에 적용이 안되길래 포기할뻔했다.

데모사이트에 있는 소스를 끌어다 써보기도 하고 별짓을 다했다. 결국에는 성공 -_-v


투닥투닥 만들다보니 컨셉은 외국 웹사이트 컨셉으로 잡게 되었다. JQ 기능을 사용한 갤러리 리스트를 주가 되게 하기 위한...

내부 디자인을 만들 때 그동안 만들었던 자료를 재탕하는데 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모두 새롭게 짰다. 그래도 재탕의 흔적은 ㅎㅎ

스킨 만들때마다 새로운 소스짜는게 제일 져아 ㅎㅎㅎ 쌓이는 내 자료 ㅎㅎㅎ

상단 틀만 잡고 몽땅 다 새로짜고 → 새로짜고 → 새로짜고 무한 반복...

JQ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토나올 것 같았는데 모든 카테고리를 새로 짜야하니 정말 죽는줄 알았다.

거기다가 이번에 location하고 카테고리 더보기 기능을 새로 도입. 이것저것 일을 벌리다 보니 더 힘들었다.


5.0 버전에서는 블로그에 들어오면 새 글이 바로 확인가능했는데 이번 7.0 버전에서는 티에디션 기능을 사용했다.

그래서 접속 후 새 글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메인을 신경쓰지 않고 올리고 싶은 글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티에디션에서도 메인 디자인이 가능한 것 같은데 연구를 좀 해봐야겠다. 모바일 스킨도 앞으로의 도전 과제.


이번에도 스킨을 만들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. 티스토리 기능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고.

인간의 한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됐다. Infinite Challenge.


이번 스킨을 만들면서 사용한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조만간 리뷰를 남길 예정이다.

제이쿼리로 인해 앞으로 더 다양한 SKIN MAKING이 가능해 질 것 같다.

이제 많이 바빠지기 때문에 리뉴얼을 더 서두른 감도 있다. 좀 바빠져요 ㅠ.ㅠ...

여튼 생각하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 티스토리 만떼!